7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4일 연속 하락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화장품 제조업체 라파스가 호가 2만750원(3.75%)으로 3일 연속 올랐고, NICE 계열 전자부품 제조업체 아이티엠반도체는 3만1000원(-1.59%)으로 약세를 면치 못했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2만4250원(-1.02%)으로 밀렸고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업체 캐리소프트는 1만250원(-2.38%)으로 내림세를 나타냈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5만7500원(1.32%)으로 올랐고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1만1300원(-2.16%)으로 떨어졌다.
제조업 관련 주로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에이엘티가 6850원(0.74%)으로 상승했고 물질 검사, 측정 및 분석기구 제조업체 펨트론과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는 각각 6000원(-2.44%), 5750원(-0.86%)으로 하락했다.
범 현대 계열 관련 주로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62만원(0.81%)으로 올랐으나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는 3만원(-1.64%)으로 내렸다.
소프트웨어 관련 주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팡스카이가 7500원(-3.23%)으로 급락했고 기업용 소프트웨어 생산업체 티맥스소프트는 3만5500원(-1.39%)으로 이틀 연속 하락 조정을 이어갔다.
그 밖에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은 1만3450원(0.37%)으로 소폭 상승했으며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이 6350원(-0.78%)으로 하락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