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아이보리)
임신ㆍ육아 플랫폼 아이보리는 신생아 필수 품목인 분유와 기저귀 값을 지원 행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아이보리는 2017년 IT 기업 아이앤나에서 처음 선보인 임신∙육아 플랫폼이다.
산후조리원 내 실시간 아기영상 서비스, 카시트&유모차 등 외출용품 특가 판매 회원전용 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보리가 최근 분유와 기저귀까지 품목을 확장하며 첫 구매자에 한해 5000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올 10월부터 아이보리는 정부 바우처 카드인 신한 아이행복카드사의 제휴사로 선정됐으며, 출산을 앞둔 임산부들이 원하는 산후조리원을 손쉽게 찾고 상담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도 준비중이다.
강선옥 아이앤나 이커머스 팀장은 “엄마들이 지속적으로 소비하는 생필품 분유와 기저귀 값 절감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