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2시부터 홈페이지 스케줄 오픈으로 판매 개시
(사진제공=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은 27일 인천~마카오 신규 취항을 확정하고 스케줄을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 마카오 스케줄을 오픈한다.
16일 정저우, 17일 장자제, 19일 하이커우, 29일 화롄, 30일 가오슝 등 하반기 중국, 대만에 이어 27일 마카오까지 신규취항을 통한 본격적인 노선 다변화에 나서게 됐다.
아울러 신규취항 노선에 대한 특가 이벤트도 잇달아 연다.
이스타항공은 10일 오전 10시부터 24일까지 신규 취항하는 청주~하이커우, 청주~장자제 노선에 대해 ‘차이나는 중국여행’ 특가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주~하이커우는 19일부터 27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편도 총액운임 최저가 9만1600원부터 구매 가능하며, 청주~장자제는 17일부터 26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편도 총액운임 최저가 8만29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신규취항노선이 스케줄이 연달아 오픈되며 이를 기념한 특가 이벤트가 계속해서 진행 될 예정”이라며, “중국, 대만, 마카오 등 한층 선택 폭이 넓어진 이스타항공의 다양한 취항지와 특별한 가격의 항공권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