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라웨어 '이하늬 플레어팬츠' vs 안다르 '조거팬츠'…"요가복도 범용"

입력 2019-10-11 14:35수정 2019-10-1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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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플레어팬츠'에서 '조거팬츠'까지

(출처=뮬라웨어, 안다르 홈페이지 캡처)

'레깅스'로 대변되는 여성 애슬레저 룩은 이제 하나의 패션 아이템이 됐다. 다만 딱 달라붙는 레깅스를 입은 채 말 그대로 '어디든' 돌아다니긴 어렵다. 뮬라웨어가 선보이는 '이하늬 플레어팬츠'와 안다르의 조거팬츠 아이템들은 이런 고민을 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운동복이지만 일상복까지 될 수 있는 팬츠 제품이어서다.

뮬라웨어가 최근 '이하늬 플레어팬츠 1+1' 이벤트에 돌입했다. 모델 이하늬를 전면에 내세운 해당 플레어팬츠는 운동복과 평상복은 물론 공적인 자리에서도 충분히 소화할 만한 아이템이다. 레깅스임에도 하체 실루엣을 강조하지 않는 선과 신발 위까지 올라오는 기장 모두 F/W 시즌 여성 소비자들을 유혹할 만하다.

'이하늬 플레어팬츠'에 맞서 안다르는 조거팬츠 스타일의 '아델 요가팬츠'를 선보이고 있다. 선선한 날씨에 어울리는 이 제품은 부담스럽지 않은 조거 핏에 허리스트링으로 조절 가능하다는 게 강점이다. 주머니까지 있어 가벼운 외출에 입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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