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리온)
오리온은 기존 ‘젤리밥’의 품질을 업그레이드하고 4배 커진 ‘왕젤리’를 더해 ‘오리온젤리 대왕젤리밥’으로 리뉴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새로워진 대왕젤리밥은 기존 대비 4배 커진 왕젤리를 넣어 재미 요소를 늘리고 제품명도 콘셉트에 맞춰 ‘대왕젤리밥’으로 변경했다.
과즙함량을 기존 30%에서 50%로 늘려 사과, 딸기, 파인애플 등 3가지 맛과 풍미를 강화했다. 기존 135g 규격 제품은 165g으로 가격 변동 없이 증량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에 신선함을 더하고 제품 품질도 더욱 높였다”며 “새로워진 대왕젤리밥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폭넓게 사랑 받으며 국민젤리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