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평가기관인 머콤이 주관하는 ‘ARC 어워즈’에서 재무정보 부문 최고 등급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987년 시작돼 올해로 33회째를 맞은 ‘ARC 어워즈’는 머큐리 어워즈, 아스트리드 어워즈와 함께 홍보 제작물을 평가하는 세계 3대 시상식 중 하나다.
올해는 전 세계 34개국에서 총 2100여 개의 연간보고서가 출품됐으며, 오렌지라이프는 이해관계자에게 재무적·비재무적 성과를 통합적인 관점에서 심도 있게 제공한 점을 인정 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함영중 오렌지라이프 상무는 “업계를 선도하는 보험사로서 앞으로도 주주·고객·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 진솔하게 소통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