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규 엔씨소프트 인프라사업실장(오른쪽)과 박보경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장이 ‘제2회 버프툰 글로벌 웹툰스타 오디션’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웹툰 플랫폼 ‘버프툰’이 서울산업진흥원과 ‘제2회 버프툰 글로벌 웹툰스타 오디션’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제2회 버프툰 글로벌 웹툰스타 오디션은 엔씨소프트가 주최하고 엔씨소프트, SBA, SBS콘텐츠허브가 공동 주관하는 웹툰 공모전이다. 지난해 12월 열린 제1회 공모전에 이은 2번째 개최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공모전 주최사로서 당선작의 버프툰 정식 연재, 매니지먼트 등을 맡는다. 서울산업진흥원은 당선작의 연재를 지원하고 SBS콘텐츠허브는 당선작의 영상화∙해외 유통 지원을 맡는다.
제2회 버프툰 글로벌 웹툰스타 오디션은 오는 21일부터 접수를 시작하고 내년 3월 당선작을 발표한다. 공모전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소재, 장르, 형식 불문하고 스크롤 방식의 웹툰(전체·15세 이용가)을 응모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버프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