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는 울산GPS의 연료(LNG) 직도입을 위한 석유·LNG 복합 터미널 사업 참여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18일 공시했다.
SK가스의 종속회사인 울산GPS는 울산 지역에 가스복합발전사업을 추진 중으로 2024년 사업 가동 예정이다. 총 사업규모는 6160억 원이다.
이 회사는 LNG 터미널 사업 기회를 검토했고 이를 위해 ‘코리아에너지터미널’의 주식 일부에 대한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코리아에너지터미널은 한국석유공사의 종속회사로서 울산에서 석유 및 LNG 복합터미널을 운영하는 사업을 검토해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