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성이 있는 와인 소장 기회
▲20일 오전 SSG푸드마켓 청담점 와인매장에서 모델들이 '아트앤와인' 시리즈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는 신세계L&B에서 출시한 국내 유명 작가의 작품을 담은 '아트앤와인' 시리즈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와인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미국 ‘시부미 놀’ 와인과 황규백 작가의 작품을 담은 ‘시부미 놀 샤르도네 X SEVEN STARS(28만 원)’, ‘시부미 놀 피노누아 X A HOUSE 1(28만 원)’, ‘시부미 놀 까베르네 소비뇽 X CHAIR AND UMBRELLA (34만6000원)’이 판매된다.
회사 측은 "아트앤와인 시리즈는 희소성이 있는 와인을 소장할 수 있으며 예술과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리즈는 2번째 아트앤와인 시리즈로, 1차에서는 김창열 화백의 ‘물방울’, 윤명로 화백의 ‘바람부는날’, 박서보 화백의 ‘묘법 No.170903’ 작품과 함께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