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이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로에 있는 신한아트홀에서 열린 신한은행의 '미국 서부 부동산 투자 세미나'에서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미국 서부지역 부동산에 관한 투자 세미나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지역 부동산 매물을 소개하고 거래 절차와 유의사항들을 안내했다. 미국 부동산 관련 세금 제도와 해외부동산 투자 신고 및 송금 절차 등도 강의했다. 특히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아메리카 신한은행'과 협업해 진행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적시성 있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