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홈페이지)
‘100분 토론’ 특별 생중계로 ‘사람이 좋다’가 결방된다.
22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예정이었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가 ‘100분 토론’ 특별 생중계로 결방한다.
이날 ‘100분 토론’은 방송 20주년을 맞아 특별 생방송을 진행하기로 했다. 총 22차례 방송에 출연했던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24차례 출연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출연해 보수와 진보를 대표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외에도 ‘방토왕(방송국 구석 토론왕)’의 청년 패널인 오창석, 신지예, 장예찬을 비롯해 방척객들이 토론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해당 시간에 방송되던 ‘사람이 좋다’는 한 주 쉬어가기로 했다. 11시 방송인 ‘PD수첩’은 정상 방송된다. ‘100분 토론’이 방송되던 밤 12시에는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재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