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이 미국 제약업체의 알츠하이머 신약에 대한 임상 3상 성공 소식에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23일 오전 9시 8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일보다 3.42% 오른 75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미국 바이오젠의 알츠하이머 치료제인 ‘아두카누맙’이 임상 3상에 성공해 국내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 업체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외신에 따르면 바이오젠은 내년 중 알츠하이머 신약에 대한 판매를 당국에 신청할 예정이다.
앞서 네이처셀은 미국 식품의약처(FDA) 승인을 받아 실시하고 있는 알츠하이머 줄기세포치료제 ‘알케이오스템(ALKOSTEM)’의 1/2상 임상 시험을 완료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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