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배우 박준금이 젊은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박준금이 출연해 결혼 전 리즈 시절 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준금은 걸그룹 못지않은 청순하면서도 풋풋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박준금은 “스물다섯에서 여섯쯤 됐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박준금은 1982년 20대 초반의 나이에 데뷔해 활동하며 전성기를 누렸다. 그러다 1994년 사업가였던 전남편과 결혼해 연예계를 떠났지만 2005년 이혼했다.
박준금은 결혼 생활 당시 시험관 시술만 12번을 했다고 고백하며 “아기가 안 생긴 게 잘 된 것 같다. 고통스러운 시간이 많았따”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후 박준금은 이혼의 아픔을 이겨내기 위해 일에 몰두했으며 현재는 대체 불가 어머니 배우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