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코리아세일페스타’서 올레드 TV 300만 원대 구매할 수 있어요"

입력 2019-10-29 10:00수정 2019-10-2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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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15개 제품군 참여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에 위치한 LG전자베스트샵 강서본점 매장에서 고객들이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 품목인 LG 올레드 TV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내달 1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 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제조, 유통 분야의 다양한 기업이 참여해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쇼핑 행사다.

LG전자는 지난해 9개였던 행사 참여 제품군을 15개로 늘렸다. 특히 고객 선호도가 높은 대형 TV 중심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19년형 65인치 올레드 TV(모델명: 65B9G, 65B9B)를 출하가 대비 20% 이상 인하해 399만 원에 판매한다. 이 제품은 독자 개발한 화질 칩에 딥러닝 기술을 더한 ‘2세대 인공지능 알파9’ 프로세서를 도입해 영상과 음향을 알아서 최적화해준다.

LG전자는 이 기간에 맞춰 75인치 울트라 HD TV 신제품(모델명: 75UM7100KNB)도 출시한다. 이 제품은 75인치 울트라 HD TV 가운데 최저가인 239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LG전자는 ‘국내 최초 세탁기 금성 백조세탁기 5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스페셜 에디션은 △트롬 세탁기(모델명: F21KDNS) △트롬 건조기(모델명: RH14KNS) △트롬 스타일러(모델명: S5MBS) 등이다. 이 제품들 외관에는 ‘금성 백조세탁기 50주년’ 엠블럼이 적용됐다. 각 모델은 5000대 한정 판매된다.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도 할인 품목에 포함했다. 인기 모델 5종은 출하가 대비 최대 1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올해 출시한 LG 프라엘 플러스의 ‘더마 LED 마스크(모델명: BWL1)’는 출하가(119만 원) 대비 약 20만 원 할인된 99만9000원에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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