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29일 열린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파업 여파에 대해 "다행히 고로는 정상적으로 가동 중"이라며 "판매쪽에서는 기존 재고로 판매 영업을 했고, 연간 설비 보수 일정도 조정해 영향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다만, "파업이 계속된다면 향후 영향을 받을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현대제철은 29일 열린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파업 여파에 대해 "다행히 고로는 정상적으로 가동 중"이라며 "판매쪽에서는 기존 재고로 판매 영업을 했고, 연간 설비 보수 일정도 조정해 영향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다만, "파업이 계속된다면 향후 영향을 받을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