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는 30일 열린 3분기 열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군산 공장의 원가 계획 관련해 다행인 점이 시장 반도체 가경이 30달러대를 유지한다는 것"이라며 "군산공장에서 제조 원가로는 상당히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양 자체가 전체 태양광 폴리실리콘의 10%정도 밖에 안되는 게 현실적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5개 업체가 공급 중으로 원가 경쟁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OCI는 "군산 공장은 현재 한국의 전력 요금 봤을 때 원가적으로 어려움 많이 있다"면서 "윗단(모노웨이퍼용)과 아랫단(다결정웨이퍼용) 을 분리해 대응하는 게 가장 해야 할 일"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