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V라인다이어트 대란'→'민낯 메이크업'…"감량-뷰티 전도사 행보"

입력 2019-10-31 11:42수정 2019-10-31 14:00

(출처=엠퀴리 홈페이지 캡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패션을 넘어 메이크업과 다이어트 전도사로까지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31일 현재 한혜연이 S브랜드의 다이어트 보조제 모델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른바 'V라인다이어트 대란'이란 수식어를 통해 한혜연을 전면에 내세운 마케팅이 탄력을 받게 된 것.

'V라인다이어트 대란' 프로모션 외에도 한혜연은 메이크업 모델로서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최근 화장품 브랜드 M사 제품을 직접 사용하는 영상을 공개해 여성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것. 해당 영상에서 한혜연은 민낯을 공개한 상태로 세럼을 바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V라인다이어트 대란'에서 민낯 메이크업 영상에 이르기까지 한혜연의 행보는 가히 전방위적이다. '슈스스'(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라는 별명처럼 여성들의 워너비로 새삼 자리매김한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