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인천~뉴욕 노선 하루 2회 운항 확대
(자료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인천~뉴욕 노선 증편을 기념해 뉴욕 현대미술관(MoMA) 입장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0월 31일부터 8일까지 인천~뉴욕 증편 항공편(OZ224) 항공권을 구매하고, 24일부터 12월 6일 사이에 탑승하는 아시아나클럽 고객에게 뉴욕 현대미술관(MoMa) 입장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내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들은 24일부터 12월 14일까지 뉴욕 타임스퀘어 인근에 있는 여행 전문 회사인 ‘타미스’를 방문해 아시아나항공 탑승권을 보여주면 뉴욕 현대미술관(MoMA)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단,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한 클래스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한정한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24일부로 인천~뉴욕 노선을 기존 하루 1회에서 20시 25분 출발 야간 항공편을 증편해 승객들에게 다양한 스케줄 선택권을 제공하고, 증편 스케줄에 최첨단 항공기인 A350을 투입해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와 더욱 쾌적한 항공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