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MLB코스메틱)
미국 메이저리그의 팀들인 LA 다저스, 뉴욕 양키즈, 보스턴 레드삭스 등 3개 구단 향수가 국내 첫 출시됐다.
MLB코스메틱은 각 도시의 이미지를 담아낸 첫 향수 컬렉션을 런칭하고 남성용 ‘MLB GROO 오 드 퍼퓸’ 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첫 선을 보인 양키스 블론드, 다저스 아쿠아, 레드삭스 우디 3종의 향수는 전문 조향을 통해 각 구단별 오 드 퍼퓸 향수로 출시됐다. ‘MLB GROO 오 드 퍼퓸’은 체취와 2~3개의 향수를 중성적인 향부터 플로럴, 시트러스 계열로 조향됐다.
이날 출시한 신제품 ‘엠엘비 그루 오 드 퍼퓸’(30ml)의 정가는 2만5000원이며,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 강남점, 인천공항점과 MLB코스메틱 공식몰 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유병영 에스고인터내셔널 대표는 “MLB 코스메틱에 대한 국내외 소비자 반응이 매우 뜨거워 MLB GROO 라인의 첫 향수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아침, 오후, 저녁 등 타임별 연상되는 향수라인의 제안과 함께 아침의 가벼운 운동과 저녁의 격한 운동 및 액티브한 라이프 스타일의 유저를 위해 세심하게 디자인된 향”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