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니온제약이 개발 중인 유방암 진단용 조영제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독성실험 결과, 이상이 없다고 밝히면서 강세다.
4일 오전 9시 14분 현재 한국유니온제약 주가는 전일 대비 1650원(12.18%) 오른 1만52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유니온제약은 비임상시험 전문기관에서 진행한 방사성의약품(IO-231)의 설치류 및 포유류 독성시험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지난 1일 장마감 후 발표했다.
회사 관계자는 “Her2 양성 전이 유방암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Her2 양성 유방암 표적조영제의 전임상 시험의 성공으로 추후 임상시험을위한 IND filing (본임상 허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며 “최종적인 전임상시험 결과 보고서는 12월 중순에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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