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전신성형설에 “쌍커풀만 했다”…S라인 몸매의 비결은 ‘스쿼트’

입력 2019-11-0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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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동주SNS)

방송인 서동주가 전신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프로 도전러 특집으로 서정희, 서동주, 지주연, 장진희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서동주는 “연예인 2세로 살며 저에 대한 소문이 많았다. 전신성형 했다는 소문까지 돌았다”라며 “하지만 저는 쌍커플만 한 게 전부”라고 솔직히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동주가 ‘전신성형설’에 휘말린 것은 남다른 몸매 때문. 서동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남다른 라인의 몸매를 뽐낸 바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도 엉덩이가 37.5인치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서동주는 몸매 비결에 대해 “바빠서 헬스장은 못 갔고 집에서 맨손 체조를 했다”라며 “회사에서 화장실 갈 때나 짬 날 때 스쿼트를 하고 그랬다. 17년 정도 하다 보니 그게 쌓여서 이렇게 된 거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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