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지니뮤직)
지니뮤직의 스트리밍 오류 현상이 복구돼 정상 서비스를 재개했다. 다만 종종 포착되는 서비스 순단 현상에 이용자들의 불만이 이어질 전망이다.
6일 오전 11시쯤 음악 스트리밍 앱 지니뮤직이 스트리밍 오류를 보였다. 모바일 앱 접속 시 "네트워크가 원활하지 않아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라는 안내가 표시된 것.
이에 대해 지니 측은 이렇다 할 입장 발표를 하지 않았고, 11시 30분 기준 서비스가 정상화되면서 큰 차질은 피하게 됐다.
지니뮤직 오류 사태는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월과 5월, 12월에도 한때 서비스 장애가 발생한 바 있다. 특히 서비스점검 및 시스템 고도화 작업 시 종종 서비스순단 현상이 있을 수 있다는 게 업계 정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