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둥지탈출3' 방송캡처)
방송인 조영구의 영재 아들 조정우 군이 눈길을 끈다.
6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데뷔 25년 차 방송인 조영구가 출연해 인생을 돌아봤다.
이날 조영구와 신재은은 신혼 시절부터 살아온 집을 공개했다. 신재은은 “집은 아들 정우에 맞춰서 정리되어 있다. 이 집에 가장 오래 머무는 게 아들이다”라고 운을 뗐다.
조영구는 “아들이 정말 상을 많이 탔다. 운동도 잘했다. 머리는 나를 닮은 거 같다”라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부부의 열두 살 난 아들 조정우 군은 상위 0.3% 영재로도 유명하다. 조정우 군은 6살 때 영재교육원에서 시험을 보고 상위 0.3%임을 알게 됐다. 이후 2019 고려대 영재교육원 시험 결과 수·과학 융합 영역 영재로 판명되기도 했다.
특히 엄마 신재은은 지난 6월 책 ‘내 아이를 영재로 바라보면 영재가 된다’를 발간하며 교육법을 공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