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호가 2만500원(7.89%)으로 강세를 보였고 테라젠이텍스 계열사인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업체 메드팩토와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각각 3만6000원(1.41%), 5만6000원(0.45%)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와 반대로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는 2만7500원(-17.29%)으로 폭락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비씨켐이 2만8500원(3.64%)으로 3일 연속 올랐고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와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은 각각 1만250원(-1.91%), 1만3150원(-0.75%)으로 내렸다.
제조업 관련 주로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 나인테크가 1만2500원(6.38%)으로 급등했고 전자부품 제조업 솔루엠이 9850원(0.51%)으로 소폭 상승했으며 화장품, 천연 및 기능성 원료개발 업체 제너럴바이오와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에이엘티는 각각 1만6000원(-1.54%), 7150원(-1.38%)으로 밀렸다.
그 밖에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CNS가 호가 3만4500원(0.73%)으로 올랐으며 기업용 소프트웨어 생산업체 티맥스소프트는 3만1500원(-5.97%)으로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