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서울시)
서울동행은 대학(원)생들이 초ㆍ중ㆍ고 학생들에게 재능과 경험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고 사회리더로 발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아ㆍ태 자원봉사 컨퍼런스는 다양한 사회 문제에 자원봉사로 대응하는 시민들의 실천사례를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자원봉사 관련 단체의 실무자, 학계, 기업, 정부 관계자, 시민사회 자원봉사자들이 모이는 국제 컨퍼런스며 세계자원봉사협의회(IAVE)가 격년으로 주최하고 있다.
대학생들은 아태지역 청년과 자원봉사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 또 현지 기관과 함께 단기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연세대학교 재학생 김현주 씨는 “세계 각국 청년들과 만나 내가 느꼈던 봉사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어서 의미가 깊다”며 “이번 참가를 통해 봉사활동에 대한 시각을 넓히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