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한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는 13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2020년 중국 전망’이라는 주제로 정기 수요강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김경환 하나금융투자 수석연구위원이 강연자로 나선다.
지난 2년간 미국과의 무역 전쟁, 과잉부채 문제로 위험하게만 인식되는 중국의 경제 및 주식시장에 대한 편견과 진실을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특히 외국인이 투자하는 유망종목과 현지 탐방을 통해 본 홍콩 문제의 본질 등에 대해 깊이 있는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고 투교협 홈페이지에 신청(170명 한정)하면 된다. 참석자에게는 강연 자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