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골' 토트넘, 즈베즈다에 4-0 완승
한국인 유럽 무대 최다 골을 기록하며 새 역사를 쓴 손흥민(27ㆍ토트넘 홋스퍼)에 대한 찬사가 중국에서도 나오고 있다. 중국 언론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뛰는 자국 축구선수 우레이(27ㆍ에스파뇰)와 손흥민을 동일 선상에 두는 것과 달리 중국 네티즌들은 손흥민이 '한 수 위'에 있다고 치켜세웠다. 손흥민은 7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라이코 미티치 경기장에서 열린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4차전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두 골을 넣으며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유럽 무대 진출 후 개인 통산 122호, 123호 골을 기록했다.
◇ 아이즈원 팬 갤러리 측 "안준영PD 순위 조작, 팀의 정당성 사라져"
걸그룹 아이즈원의 일부 팬들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팀의 해체를 촉구했다. 디시인사이드 아이즈원 팬 갤러리 측은 "안준영 PD의 순위 조작으로 아이즈원의 정당성 사라졌다"라면서 해체를 촉구했다. 7일 오전 아이즈원 팬 갤러리는 "프로듀스 48을 통해 아이즈원을 탄생시킨 안준영 PD가 순위 조작 혐의을 인정했다는 게 알려젼 이상, 아이즈원의 정당성은 사라졌다"라며 "CJ ENM이라는 대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하여 아이즈원을 통해 다시 한 번 꿈의 날개를 펼치고자 했던 모든 멤버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고 말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 '심진화♥' 김원효, 악플 세례에 심경 토로
개그맨 김원효가 자신을 향한 악플 세례에 심경을 토로했다. 김원효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 말해주시면 안 될까요?"라는 글과 함께 악플 내용이 담긴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악플러는 김원효에게 "턱 좀 깎아라", "티비 나오지 말라"라며 이유없는 비난을 보냈다. 이에 김원효는 괴로운 듯 "잘못이 있으면 말해달라"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이정재, 임세령과 동반 출국 포착→'보좌관' 시즌2 참석
임세령 대상 전무와 미국 동반 출국길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배우 이정재가 '보좌관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정재는 7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정재는 가을 분위기의 황갈색 수트를 입고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정재는 지난 1일 임세령 전무와 동반 출국길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