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락앤락)
락앤락이 네 번째 라이프스타일 매장, ‘플레이스엘엘(PlaceLL) 안양점’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플레이스엘엘은 일상생활에 최적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매장이다. 지난해 11월 경기도 안산을 시작으로 서울 송파와 용인 등에 오픈했다.
안양은 주거 밀집 지역으로, 락앤락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은 30대~50대 주부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다.
우선 1층은 주방과 생활을 주된 콘셉트로 꾸몄다. 락앤락의 시그니처 상품이자 메인 소비층의 니즈가 높은 밀폐용기가 가장 먼저 눈에 띄며, 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각광받는 소형가전도 배치했다.
2층에는 일상 전반과 밀접한 텀블러, 여행용품, 리빙용품 등을 구성해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락앤락은 플레이스엘엘 안양점 개점을 기념해 24일까지 뉴트로 콘셉트의 프로모션을 펼친다. 신규 회원과 구매 고객에게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하고, 의식주 테마별 상품을 특별가에 제공한다.
이강혁 락앤락 한국 리테일 영업본부 상무는 “락앤락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소비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의 일상 전반에 도움이 되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플레이스엘엘 매장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안양점에서는 주거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콘텐츠를 확충해가며 소비자 편의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