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페이게이트)
페이게이트는 지난 8일 페이게이트 세이퍼트 센터에서 지난달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의 시행령 준비와 관련해 회원기업들을 초청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1차로 25개 회원기업 40여명의 대표 및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페이게이트의 '투자금 제 3자 분리보관 서비스'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과 회원기업들의 운영환경 개선을 위한 시스템 고도화 및 서비스 방향에 대해서도 안내됐다.
박소영 페이게이트 대표는 “페이게이트의 ‘세이퍼트 시스템 및 플랫폼 서비스’를 사용하는 회원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시스템 고도화와 서비스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회원기업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겠다”고 말했다.
페이게이트는 이후에도 온라인투자연계금융법 시행령에 회원기업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금융위원회 및 금융감독원과 소통할 것이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에 대해서도 잘 정리해서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