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190억5500만 원이라고 12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114억7700만 원)보다 66.0% 늘어난 액수다.
올해 누계(1~3분기) 영업이익은 628억700만 원으로, 1년 전(375억7700만 원)보다 67.1% 증가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3분기 매출은 3599억4500만 원, 당기 순이익은 220억 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5.5%, 127.6% 개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