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보맵)
보맵은 보험을 주제로 한 ‘소셜살롱’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소셜살롱은 오는 20일 서울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진행된다. 소셜살롱은 보험에 관심은 있지만 보험을 어렵게 느끼고 있는 고객을 위해 마련되는 모임이다. 총 3가지 세션을 무료로 진행하며 보상 전문가가 복잡한 보험 이야기를 사례 위주로 풀어 설명한다.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보험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진단해볼 수도 있다. 참가인원은 총 20명으로 보맵 SN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맵 관계자는 ”소셜살롱은 취향과 취미를 나누고 주어진 주제에 집중하는 살롱문화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모임”이라며 “보맵 회원의 51%가 2030세대인 만큼 보험정보를 쉽게 일상 속 친근한 금융 서비스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