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서울시)
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이 15일 오후 2시 시민청 지하 2층 태평홀에서 복지분야 사회공헌 우수프로그램 보급·확산을 위해 '2019 서울시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을 연다고 밝혔다.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복지분야의 기업사회공헌우수프로그램 8개를 선정, 사업을 수행한 기업과 파트너 기관(복지시설 등 비영리단체)을 함께 시상한다.
본 시상식은 본상 개념으로 수상 기업과 기관 모두에게 사회공헌 대상을 수여한다.
기업에는 서울시장 상장이, 파트너 기관에는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상장과 상금 100만 원이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