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지주, 정선태·권점주 사외이사 재선임

입력 2019-11-1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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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지주는 18일 정선태·권점주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임기는 2022년 11월 18일까지다.

정 사외이사는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팀장, 법제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권 사외이사는 신한생명 대표, 부회장을 거쳤다. 이들은 2016년부터 이 회사의 사외이사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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