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자사 부산지역 재난봉사단이 부산광역시 금정구청이 추천한 재난 위기가정 9개 가구를 대상으로 ‘혹한기 재난 취약 가구’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화손보 재난봉사단과 대학생 봉사단 등 총 70여 명은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당 가구에 화재경보기를 설치하고 창문 방충망과 형광등을 교체했다. 아울러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도배, 장판 작업도 진행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사회적 재난 요소들이 다양해지는 만큼 재난 피해에 대처 능력이 미비한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구들의 안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힘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