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디저트카페 브랜드 풍성호 대만샌드위치가 커피전문점 숍인숍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풍성호 대만샌드위치는 숍인숍 매장이 기존의 설비와 카페 메뉴를 유지하면서 최소 투자로 풍성호의 프리미엄 메뉴를 공급받을 수 있어 디저트 메뉴 강화에 나선 커피전문점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풍성호 대만샌드위치는 건강한 식재료 사용을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는 브랜드다.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한 최상급 햄과 뉴질랜드산 체다슬라이스 치즈, 뉴질랜드산 버터를 사용하고 있다. 식빵은 배합률을 색다르게 조합,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대만샌드위치 외에도 카야잼을 활용한 카야샌드위치, 담백한 호밀빵에 달콤한 팥앙금과 고소하고 풍성한 버터가 어우러진 단팥버터샌드위치 등 메뉴도 다양화했다.
풍성호 대만샌드위치 관계자는 “본사에서 생산된 샌드위치가 당일 완제품 방식으로 배송돼 별도의 작업이 필요없다”라며 “차별성과 경쟁력이 필요한 기존 커피전문점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