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서울시)
서울시복지재단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와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26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사회복지분야의 신탁제도 운영방안 모색'과 ‘금융센터가 제안하는 채권추심법 3대 개선방안’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공동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익법센터가 주관하는 1부 '사회복지분야의 신탁제도 운영방안 모색' 토론회에서는 사회복지분야의 신탁 운영 사례와 경험을 공유한다.
금융센터가 주관하는 2부 '센터가 제안하는 채권추심법 3대 개선방안'은 채무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영준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현장 의견 및 상담 사례를 토대로 한 생생한 현장중심형 정책제안의 좋은 표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사회복지분야의 신탁제도 활성화 및 채무자 인권을 보호할 수 있는 채권추심법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이라것”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