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지난해 열린 제18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에서 ‘깨끗한 바다상’을 수상한 서민우 어린이의 작품으로 디자인한 ’Save The Earth 장바구니’(1000원)를 20만 개 한정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장바구니에 담아 고객들의 불필요한 비닐과 포장재를 줄이면서도, 쇼핑 외 외부활동 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개발했다.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는 홈플러스의 사회공헌재단 e파란재단이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와 함께 진행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어린이 환경 프로그램으로, 환경오염에 대한 아이들의 인식을 넓히고 환경보호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2000년부터 개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