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임성민SNS)
아나운서 출신 배우 임성민의 남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성민은 2008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난 미국 영화감독 출신인 마이클 엉거 교수와 교제 끝에 2011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마이클 엉거는 임성민과 함께 생활하기 위해 직장을 한국으로 옮겼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아내 임성민은 현재 뉴욕에서 배우의 꿈을 키우며 약 1년째 별거 중이다.
임성민의 남편 마이클 엉거는 현재 서강대학교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나 과거 임성민은 마이클 엉거의 집안이 상당한 재력가 집안임을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임성민은 “연애할 때까진 시아버지가 한국전쟁 참전용사면서 변호사, 시어머니는 화가라고 알고 있었다”라며 “결혼을 앞두고서야 집안 이력을 알려줬는데 시어머니가 레드닷 창업주 딸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레드닷 그룹은 1938년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설립된 감자칩 전문 생산 회사로 현재 유명 감자칩 ‘레이즈(Lays)’ 제조 회사의 전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