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까지 베스트 상품 모아 할인 기획전 선봬
장보기 앱 마켓컬리에서 올 한 해 가장 사랑받은 베스트 상품은 무엇일까. 마켓컬리는 올해 가장 사랑받았던 음식 트렌드를 돌아보며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마켓컬리는 9일까지 '2019 컬리 결산 All Time Best in Kurly' 기획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2019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고객 만족도와 재구매율이 높은 상품을 모아 기획전 제품군을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올해 가장 많은 고객의 선택을 받은 제품은 ‘선물세트 안국건강 아이포커스’와 ‘김정환홍삼 사과나무아래 달콤홍삼’으로, 이번 기획전에서 각각 55%, 30% 할인 판매한다. 또 고객 만족도 상위권을 차지한 ‘댄케이크 싱글서브 버터쿠키 18입’, ‘맛의명태자 명란젓’은 각각 25%, 2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재구매율이 높은 ‘상하치즈 유기농 아이치즈 4종’은 20%, ‘밤보네이처 기저귀 12종’과 ‘프리미엄 뉴트리나 르와레라 꿀’은 1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먹는 즐거움이 극대화되었던 2019년 음식 트렌드를 짚어보는 기획전을 주별로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 먼저, 3일에서 10일까지는 곱창, 막창 등 올 한해 뜨거운 인기를 누린 ‘이색 정육 부위’ 제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기획전 내 상품 4만 원 이상 구매 시, 막창 소스를 제공해 편의성을 더했다. 이어지는 2주차, 3주차 역시 2019년 한 해 뜨거운 인기로 많은 주목을 받은 히트 상품 제품군이 대기 중이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올해는 다양한 음식 트렌드가 유행하며, 맛있는 음식을 큐레이션해 소개한 마켓컬리도 덩달아 큰 사랑을 받았다”라며, “2019년 한 해를 결산한 베스트 상품 기획전을 통해 좋은 사람들과 연말을 더 맛있고 풍성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