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영빈 대원방송 대표. (사진제공=서울시립대 언론인회)
서울시립대 언론인회는 ‘2019 자랑스러운 시립대 언론인상’ 수상자로 곽영빈 대원방송 대표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1988년 대교 교육과학연구소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한 곽 대표는 1993년 대교방송 출범과 함께 PD로 직종을 바꿔 활동해왔다.
곽 대표는 2001년 대원방송에 창립 멤버로 입사해 사원에서 시작해 대표이사에 올랐다. 대원방송은 애니원과 애니박스, J채널, 챔프TV 4개 채널을 운영하는 애니메이션 콘텐츠 TV 방송이다.
시상식은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서울시립대인의 밤 행사 때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