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구 연세스타 피부과 원장이 제 17대 신임 대한의학레이저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의학레이저학회)
김 이사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세브란스 병원 피부과 전공의를 거쳐 분당 차병원 조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연세스타피부과 대표원장, 서대문구 의사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여러과로 구성된 학회의 특징을 살려 다양한 분야의 의료영역에서 레이저 치료의 장점을 여러 곳에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선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의학레이저 학회는 다양한 분야의 의사, 전문가들이 모여 의학 레이저 분야의 연구와 임상을 바탕으로 의료정보를 공유하고 발전하려는 목적으로 1983년에 창립됐다.
현재는 대한의학회의 소속 학회로 피부과, 성형외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안과, 신경외과, 산부인과, 외과, 비뇨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의들과, 의료용 레이저를 연구하고 생산하는 산업체 인력들이 모여 의학 레이저 분야의 교육과 발전을 선두 하는 학회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