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남편-두 아들과 훈훈한 가족사진…남편은 2살 연하의 한국인 ‘눈길’

입력 2019-12-0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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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에바SNS)

방송인 에바 포비엘이 훈훈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에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람이 좋다’에 우리 가족 이야기가 나온다”라며 남편과 두 아들이 함께한 가족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바와 그의 남편, 그리고 장난기 넘치는 두 아들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과거 ‘미녀들의 수다’ 시절과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는 에바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서 에바는 지난달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를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2살 연하의 남편에게 첫눈에 반해 먼저 대시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에바는 2010년 레저 스포츠 강사인 남편을 만나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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