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15일까지 100여 개 브랜드 최고 80% 할인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6일부터 15일까지 ‘확장 오픈 100일 기념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8월 말 기존보다 30% 확대된 1만5400평의 영업공간에 280여 개 브랜드로 확충해 수도권 서북부 최대 쇼핑센터로 재탄생했다. 특히 다양해진 키즈·캐주얼·스포츠 브랜드와 테이스트 빌리지(Taste Village) 등 다채로운 콘셉트의 휴식 공간을 앞세워 가족 단위 고객들로부터 쇼핑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확장 오픈 이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들의 방문이 대폭 늘었다. 회원 매출 중 2030세대의 매출 비중이 전년 대비 10% 신장했고, 같은 기간 영유아를 동반한 30대 전후의 신혼부부 거주 비율이 높은 파주, 일산 등 인근 지역의 매출도 약 40%나 성장했다.
특히, 키즈브랜드는 리뉴얼 후 전년과 비교해 약 4배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펜디 키즈, 봉쁘앙, 한스타일 키즈 등 젊은 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은 키즈 브랜드는 확장 오픈 이후 꾸준히 보강돼 현재 총 32개 브랜드로 늘어났다. 수입ㆍ라이선스 브랜드부터 캐주얼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브랜드로 무장한 아동 카테고리가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여기에 기존의 키즈카페보다 5배나 넓은 익사이팅 키즈클럽 ‘챔피온’이 오픈했고, 키즈 토이카트 대여, 미니트레인, 회전목마 등 어린이 체험 및 놀이시설도 확충해 가족 고객들의 편의가 더욱 증대됐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확장 오픈 100일을 기념해 마련한 ‘확장 오픈 100일 기념 페스타’에서는 파주점을 대표하는 100여 개 브랜드가 최초 정상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
대표 브랜드 프로모션으로 토리버치와 MSGM이 작년 겨울 상품을 최고 50% 할인하고, 비비안웨스트우드도 2017년 겨울 상품을 50% 할인한다. 비이커가 작년 겨울 상품을 60% 할인하고, 산드로와 마쥬도 겨울 이월 상품을 최고 50% 할인한다. 띠어리와 DKNY는 최고 40~6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