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정준-김유지, 농구장서 스킨십 폭발…주변 의식 NO ‘뽀뽀 쪽’

입력 2019-12-0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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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연애의 맛' 방송캡처)

배우 정준-김유지 커플의 핫한 연애가 눈길을 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농구장을 찾은 정준-김유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은 의형제인 농구선수 이관희에게 여자친구 김유지를 소개하기 위해 농구장을 찾았다. 정준은 이곳에서 만난 지인들에게 시종일관 “내 여자친구 저기 있다”라고 자랑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농구장이라는 오픈된 공간에서도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뺨을 맞대고 포옹을 하는 등 거리낌 없이 애정행각을 해 부러움을 안겼다.

또한 정준은 1쿼터 종료 후 3점 슛 이벤트를 하러 갔다가 관객들 앞에서 김유지에게 고백을 했고, 김유지는 화답의 의미로 머리 위로 동그라미를 그리는 등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지난 10월 24일 방송을 시작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 처음 만난 정준과 김유지는 첫 만남 17일 반에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교제 소식이 전해지기 전부터 촬영이 없을 때도 만나 서슴없이 스킨십을 하는 등 목격담을 남겨 이목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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