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양미리, 백종원-양세형 감탄…겨울 제철 어류 ‘다이어트에도 효과적’

입력 2019-12-05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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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맛남의 광장’ 방송캡처)

백종원이 양미리에 감탄했다.

5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양세형이 강원도 강릉에서 만난 양미리구이에 검지를 치켜들었다.

양미리는 11월부터 1월까지 나는 겨울 제철 어류로 싼값에 비해 영양이 풍부하다. 생긴 것은 미꾸라지와 비슷하게 생겼고 소금구이나 볶음, 조림, 찌개로 조리해 먹어도 맛있다.

이날 백종원과 양세형은 양미리구이를 맛봤고, 비린내 없이 담백한 맛에 감탄했다. 어민들이 가격이 많이 내려갔다고 한탄하자 “걱정하지 마라. 5일 이후부터 양미리에 정신을 못 차릴 거다”라고 장담했다.

백종원의 말처럼 방송과 동시에 양미리는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양미리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으며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숙취 해소에도 좋다. 어민들에 따르면 현재 양미리는 한 바구니에 5천 원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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