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채담 인스타그램)
성인배우 이채담을 향한 세상의 편견은 아프고 무서웠다.
이채담은 올해 나이 35세로 1985년생이며 성인배우, 일명 에로물을 찍는 커리어우먼이다.
이채담은 다른 성인배우들에 비해 업계에 늦게 데뷔했는데, 30살에 이 일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늦깍이 나이에 이 세계에 입문한 이채담은 에로배우를 향한 직업적 편견에 시달리기도 했다. 1년을 버티는 것이 힘들 만큼, 주변에 자신의 직업이 오픈되면 다들 이 업계를 떠난다는 것이 정설이다.
한편 이채담은 지난 9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서 업계를 떠난 성인배우 출신 백세리와 동반 출연하며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서로가 겪은 직업적 아픔을 공유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