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7차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획재정부)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51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33만1000명 증가했다. 고용률은 61.7%로 0.3%포인트(P), 15~64세 고용률은 67.4%로 0.3%P 각각 올랐다. 11월 기준 고용률은 월간으로 통계가 작성된 1982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1996년도 동일)이다. 15~64세 고용률은 1989년 이후 최고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