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와 원내부대표들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11일 성일종 의원을 원내대변인으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유임된 이만희ㆍ김정재ㆍ김현아 의원에 더해 4명 체제로 확대됐다. 원내부대표 수도 13명에서 14명으로 늘었다.
이들을 제외한 9명 중에서는 강석진ㆍ이양수 의원이 민경욱ㆍ윤종필 의원으로 교체됐다.
강효상ㆍ김규환ㆍ송석준ㆍ송언석ㆍ이은권ㆍ정유섭ㆍ정점식 의원은 유임됐다.
심 원내대표는 전날 원내수석부대표로 김한표 의원을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