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준수 SNS )
시아준수로 활동했던 김준수가 살고 있는 집 내부가 공개돼 화제다.
시아준수는 김준수가 동방신기로 활동했을 당시 예명이다. 시아준수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그는 동방신기 탈퇴 이후 김준수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수는 11일 방송된 MBC ‘공유의 집’에 출연해 현재 살고 있는 집안 내부를 전격 공개했다. 김준수의 집은 고급 호텔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와 소품 등으로 출연진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들었다.
강남의 테헤란로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고 언급한 그의 수입원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김준수는 지난 2일 KBS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공연과 뮤지컬, 콘서트 등이 주수입원이다고 밝혔다. 정확한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는 밥을 먹을 때 가격을 보진 않는다고 강조했다. 하루에 1식 정도를 하기 때문에 가격 생각하지 말고 맛있게 먹자는 게 그의 설명. 식비 지출이 가장 높다고 그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