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지숙 SNS )
이두희와 지숙의 관계가 2개월 사이에 더 깊어진 것일까.
이두희와 열애 중인 지숙은 17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 출연해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
이두희와의 관계에 대해 2개월 전만하더라도 지숙 측은 결혼설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열애설이 불거진 지 4~5개월쯤이었던 당시 두 사람이 내년 초 신라호텔에서 화촉을 밝힐 예정이란 소식을 한 매체에서 보도했다.
부인했던 지숙은 2개월이 지난 현재, 결혼을 고려할 만큼 진지한 연애를 하고 있다고 공개한 것.
이에 일부 팬들은 두 사람의 결혼 보도가 사실일 수도 있는 것 아니냐는 짐작에 무게를 두고 있다.